* 이 작품은 <사랑하니까 계속 만나>의 15세 개정판입니다.톱스타 유강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바람둥이 남친의 현장을 잡으려고 들어선 호텔룸에서 맞닥뜨린 건 배우 유강준이었다!“주승희 대표님,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뭐야? 나를 아는 거야? 어떻게? [유강준, 미모의 아트 에이전시 대표와 열애 중!]“어머, 그 스캔들에 나온 대표가 우리 대표님이었어?”“말도 안 돼. 미모의 대표라며?” 나야말로 황당하다고! 어떻게 그게 열애 중으로 바뀐 거냐고!“서로의 밑바닥을 본 사이니까 까짓것 만납시다.”유강준, 넌 또 왜 헛소릴 지껄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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