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 <사랑의 별을 추가하겠어요>의 15세 개정판입니다.전남친에게 속아 전과자가 된 여자, 순진남을 만나다!한때는 책 읽는 게 취미인 문학소녀였던 내가 별을 달게 될 줄은 몰랐다. 모든 게 그 알량한 사랑이라는 유치한 감정 때문이었다. 허우대만 멀쩡한 놈을 만났다가 가족에게까지 버림받았다.지금까지 순진했던 나는 가슴에 별을 달면서 사라졌다. 이제 오직 복수가 삶의 전부가 된 여자만 남았다.그 자식을 잡고 두 번째 별을 달 각오를 한 순간, 변태를 만났다. “나,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별 달고 있는 여자야.”“지강 씨, 외계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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