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게 일인 사람한테 요리의 신이 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왜 화로의 여신이 와요?"-네가 하는 요리도 화로에서 얻을 수 있는 불이 있어야 하지 않니?"그것만으론 납득이 잘 안 되는데요."-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단다. 요리와 전혀 상관없던 삶을 살던 송이안.어느 날, 어머니가 식당 일로 무리한 나머지 쓰러져 병에 걸린다.아버지가 안 계셨기에 결국 학업을 중단하고 가장 역할을 하고자 식당을 물려받는다.하지만 날이 갈수록 가게는 망해갔고 결국 구석까지 몰리게 되는데….[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아 화로의 여신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튜토리얼 퀘스트가 진행됩니다.]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려고 하는 송이안의 요리이야기.
SOulkill LV.35 작성리뷰 (92)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여신도 말이 많음. 설명충 역할을 하신 게 아니고 외로움에 몸부림치는 말많신인 듯. 심지어 대사창에 이모티콘도 쓰세요. 뭐랄까 타자 빠른 어르신들 카톡 느낌.
글에 군더더기가 너무 많아서 한겨울 옷 10개 껴 입은 것처럼 텁텁답답.
개연성은 난리도 아니고..
전개도.. 당혹스러운 게 한 두가지가 아니네요;;; 아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좀 말이 안 되니 어이가 심하게 가출을 하네요. 아무리 판타지지만 말이 앞뒤는 맞고 상식적인 건 좀 지켜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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