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알파오메가 #2공1수 #집착공 #유혹수 #오메가버스 #미인수 #현대물제 반려의 전부를 갖고 싶은 노인.제 모든 걸 빼앗은 노인에게서 도망치고 싶은 오메가.그 사이에서 현실과 사랑 중 하나만 선택해야 하는 남자.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상대를 기만하고, 때로는 진심을 드러내야 하는 사냥에서 그들은 서로 총구를 겨눈 채, 사랑한다고 속삭였다.가난한 미대생 ‘로건’은 어머니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군에 입대한다. 그 후 3년 뒤, 그는 적군에게 피살당할 뻔한 ‘맥카시’ 장군을 구하게 되고 대위로 파격 승진한다. 장군은 공로를 치하하고자 초대한 식사자리에서 부인 ‘안드리아’를 소개시켜준다. 십여 년 전, 로이츠 기업의 유일한 상속자이자 젊고 아름다운 오메가였던 안드리아와 서른 살 가까이 차이나는 알파의 혼인은 당시 미국을 뒤흔들 만큼 떠들썩한 사건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사건은 잊혀졌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안드리아와 그를 끔찍이 아끼는 노인의 모습은 여느 부부와 다름없었다.그러나 즐거워야 할 식사시간은 안드리아가 남편의 말에 끼어들었다는 이유로 엉망이 된다. 순식간에 고압적으로 돌변한 노인과 고개를 숙이는 안드리아. 로건은 비정상적인 그들의 관계에 이상함을 느끼지만 그래봤자 자신은 철저히 외부인이었다. 하지만 ‘그 저택’으로 다시 돌아간 순간, 그는 더 이상 외부인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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