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문지화라는 재앙.그 재앙 앞에서 열 살 하현은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외가인 남궁세가로 도망친다.그리고 그곳에서 펼쳐지는 그의 천재적인 재능."더는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천하제일인이 되겠습니다."답답하고 암계가 판치는 고전 무협은 사절이다.가족 간의 애틋한 사랑과, 정파가 정파 다운 힐링 무협.진짜 천재 남궁하현의 성장기가 시작된다!
처음부터 읽기가 힘드네;;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한 번도 무공을 배운 적 없고 암기에 두각을 보인 적도 없는 아이가 한 번에 내공 구결을 외우는 것부터 남궁으로 가는 길에 스스로 신법을 깨우치고 보법도 깨닫더니 그 수준이 개방의 장로가 놀란만한 수준이며 이 아이의 수준은 대종사급?! 이러고 있으니... 와 성장하면서 이 차이가 더 커질건데 참... 전 감당하기 어려운 소설이네요.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기본적으로 글 자체가 어색어색함.
아예 못쓴다면 별반개 던지고 욕이라도 하면서 하차하겠다만 ..
그럭저럭 쓰는데 스토리도 애매하고 캐릭터도 애매하고 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