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밖에 모르는 전교 1등 윤유에게 남친이 세 명?"사랑은 배워서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면 죽을 것 같아서 하는 거야."유를 향해 꿋꿋하게 직진하는 전율,“친구 여자라는 거 아는데. 사랑하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 너만 보면 자꾸 그걸 잊어버리게 돼.”자신의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온 마음 다 바치는 박지오,"끝까지 너라서 미안해."잊으려 안간힘을 쓰면서도 궤도를 벗어나지 못하는 에스타.세 친구의 우정을 위해 말없이 떠났던 그녀가 6년뒤, 세 남자 앞에 기적처럼 다시 나타났다.“오늘은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이 유랑 함께해!”열혈 로맨티스트 절친 3인방의 첫사랑 쟁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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