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주겠다는 언니의 말에아무 생각 없이 대신 맞선을 나간 다솜.원수 같은 시스터!언니의 맞선 상대는 다름 아닌자신이 곧 레지던트로 갈 SJ 대학병원의 응급의학과 교수, 태강혁이었다.…설마 잡아먹기야 하겠어?***“둘 다 결혼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는 나이인 만큼 앞으로 진지하게 만나봤으면 싶은데, 어떻습니까.”이를 어째.“……그, 그게.”순간 말문이 막힌 다솜은 커다란 눈만 끔뻑이며 버벅거렸다.왜애애앵, 왜애애앵.교수님, 여기 응급 상황이 발생한 거 같은데요?!번지수 잘못 찾아온 솜뭉치 다솜과솜뭉치에게 첫눈에 반한 양기충만, 직진 본능 호랑이 강혁의메디컬 로맨스!#응급의학과, #강혁이는다솜이가마냥귀엽다, #불도저급직진남, #절륜남, #능력남, #능력녀, #쾌활발랄녀, #애교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cover illustrated by JYUN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초반은 나름 흥미로왔지만 별 것 없어서 볼 게 없는 수준의 스토리.
그냥 대충 알콩달콩 몰아치면서 연애 하고 15지만 열심히 으쌰으쌰 자극적인 구간 넣어주는 게 전부입니다. 가장 아쉬운 건 대충 아무데서나 끊어서 완결, 에필, 외전으로 끊어치기 시전.
대체 왜 끊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스토리가 끊길 맥이 아닌데 말이죠.
그리고 친모와의 스토리도 뭔가 있을 것 같더니 아무것도 없어서 내 어이가 안드로메다로.
그냥 알콩달콩물 좋아하시는 분에겐 나쁘지 않을 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