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솜씨가 나쁜 건 아닌데, 이 소설은 '이렇게 개쩌는 나를 몰라보네? 후후 사실 나 이런 사람이야. 주변에서 꺅꺅, 헉 헉, 저 대단한 사람을 몰라보다니, 그 분은 건들면 안된다!' 이런 류의 클리셰가 끊임없이 계속된다. 이야기 전체가 그저 이 클리셰의 변주일 뿐... 이게 좋으면 계속 보는 거고, 아니면 못 보는 거고.
2023년 8월 20일 7:5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