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5성급 호텔의 대표, 카리스마 있고 매력적인 남자.그의 옆에서 모든걸? 서포트하는 수행비서, 은미란.“오늘은 창가에서 널 갖겠어. 어때, 괜찮겠어?”호텔의 가장 꼭대기 층에 자신의 사옥을 짓고 그곳에서 그만의 왕국을 지배중인 야왕. 선택에 후회는 없다.그녀가 원했던 길이었고 그로인해 바라던 것을 지켰다. 후회는 없으나 점점 버틸 자신이 없어졌다. 원하지 않았던 감정이 조금씩 알알하게 피어오르고 있었다.“근데 왜 널 안으면 안을수록 기분이 더럽지?”에드워드는 자신에게로 겁 없이 뛰어든 그녀를 품에 안으면 안을수록 점점 이상해지는 기분에 휩싸이게 된다.“넌 자꾸 나를 딴 사람처럼 만들게 해.”[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