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자산 운용사의 대표가 증권사 신입 시절로 회귀하게 된다.그리고 그것이 그에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라는 것을 깨닫는다.신입사원이나, 신입사원이 아닌 자.그의 몸에는 이미 수많은 노하우가 깃들어 있으며, 그의 머리에는 미래의 정보들로 가득했다.그는 과거 실패하는 미래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성공으로 향하는 최단 지름길을 달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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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i LV.50 작성리뷰 (219)
주인공도 어디선가 본거같은 케릭터고 주변인물도 무슨 병신마냥 행동함.. 주인공 못믿고 계속 확인하고 불안해하고 ㅋㅋ 현실감살려서 쓰려고한건지 판타지를 쓰려고한건지 어차피 적당히 개연성챙기고 재미있게 써나가면될건데..
뭔가 족쇄마냥 계속 븉들어매니 답답하기만함
읽은소설만 리뷰함 LV.36 작성리뷰 (108)
근데 회귀자 주인공이 예측하는 게 정도를 넘어선다.
그리스의 파산위기 까지는 그렇다 치고 넘어갔는데
미친놈이 자연재해를 예견하고 주식질을 하는 걸 보고 하차.
혼자 예측해서 주식투자 해도 시발 세상에서 의심의 눈으로 바라볼 텐데
이걸 증권회사 직원이... 대기업 회장이나 VIP, 같은회사 임원들까지 설득시키는 게 말이 안됨.
물론 투자에는 성공할 테고 사람들이 '와 주인공 대다네~'를 외치겠지만 보는 독자 입장에선 납득이 안 되는 전개다.
감 있는 작가들은 9.11테러같은 건 아예 얽히지 않고 넘어가는데...
+ 라고 생각했지만 자연재해 예측 부분을 어거지로 넘기고 계속 읽으면 또 읽어지기는 한다.
근데 주인공의 천재적인 예측(회귀)을 포장하기 위해서 계속 주변사람들과 대화를 하는데
이게 뜬금없는 BL코인은 아니겠지만 불쾌한 묘사들이 종종 보임.
주인공 친구인 이성우, 비서실장 조지훈 상대로 대화할 때 자꾸 터치를 함..
'손등으로 조지훈의 배를 두드렸다' '배고프지? 뭐 좀 먹고가자'
아니 이런 씨이벌 금융 쪽 이야기라 어차피 여독자는 0에 수렴할 장르에 왜 자꾸 주인공이 남자 비서 뱃살을 손등으로 터치하냐고!! 미친 틀딱 작가새끼가 아무런 수요도 없는 터치를 자꾸 집어넣고 지랄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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