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맨스. 락좋아하면 재밌음. K국뽕을 느낄수있음.

신의 노래보다 재미있게 봤음

최근 읽은 웹소설 중 가장 재밌게 읽은 소설. 너무 먼치킨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고, 사람들이 왜 이렇게 열광하는지 모르겠다는 리뷰도 종종 읽히긴 하지만 난 오히려 이런 먼치킨스러운 캐릭터가 모두에게 당당하고, 차라리 자신이 천재임을 인정하면서도 알고보니 자신에게도 부족한 점이 있었다 말하는 부분이 있는 걸 좋아했음.

회빙환물로서 싱어송라이터를 다루었기에 소재는 나름 참신했음.

다만 공감하기 어려운 주인공, 특별할것 없는 사건서사 때문에 도저히 완독할 수 없었던 작품

사연있는 먼치킨물을 좋아해서 다 읽긴 했는데 심하게 오글거리는 부분이 많다
그래도 재밌게 읽어서 3.5점

웹툰으로 보다가 웹소설 읽었는데 재밌음
주인공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재능 넘치니 편하게 읽기 좋음
중간중간 재밌는 장면들이 나와서 좋고 주인공 비밀? 정체?가 언제 밝혀질지 기다려져서 계속 읽게됨
솔직히 뒤로 갈수록 좀 늘어지고 재미없어진건 맞음
주인공 찬양이 심해서 오글거리는것도 맞음
그래도 쓸데없는 로맨스 없고 이상한 내용 없어서 편하게 읽었음!
((근데 개인적으로 정체 밝혀지는 부분이 막빠져서 좀 아쉬웠음))

뭐 대단한 거 기대 안하고 봤는데 .. 이정도면 먼치킨물로서 수작이라고 본다 . ㅋ

평점 짜게 주는 사람 많은거 같은데 ..
최근에 가수물로 이정도 뽑아 내는 것도 별로 못봤다.
더 나은거 있으면 정말 추천좀 해주라.

웹툰도 재밌음

특유의 뽕맛.

• 장: 취향이 맞으면 재밌을지도.
• 단: 난 연예계물이랑 감성이 영 안맞는갑다.

소설넷 평점이 높은것은 현판중에 대중음악이든 클래식이든 다 개판이기 때문에 모두들 상대적으로 평가한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