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을 때부터 감정을 잘 느끼지 못하였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지 못하였다.
나는 분명히 남들과 달랐고, 이대로 시간이 지난다면 크게 잘못될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주한 꿈들을 통해 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 수있게 되었다.
살수, 노예, 예술가 등 꿈을 통해 가혹한 인생을 거듭 겪다 보니 못하는게 없는 만능이 되었고
세상에 내가 하지 못할 배역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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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LV.88 작성리뷰 (720)
Heii LV.45 작성리뷰 (176)
배우물인데 판타지? 뭐 클리셰들도 많이나오고 부분부분에서는 도가 지나치긴함ㅋ 배우로서 유명해지는것만큼 다른짓도 많이하는데 판타지임
감정결핍이 나아지는걸 보여주려고 보육원장면이 파트마다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데 애초에 쥔공의 감정결핍이 나아가는건 꿈과 성유물? 뭐 그런걸로 나아지는데 보육원장면을 왜이렇게 많이넣었는지 의문임.. 보육원장면만 다합쳐도 한권정도는 나올듯하고 없어도 이야기 진행하는데 아무 이상없움
뭐 상받는거나 영화 후기 소속사이야기 이런거는 짧게만 나옴...이야기는 주인공이 성장하는걸 꿈 > 연기를 통해서 내보이고 싶었던거같은데 주인공은 시작부터 감정결핍이라는 생각도 안들고 완성형임
잘읽히는데 거의 반정도는 쓸데없는이야기임 특히 보육원이야기는 왜넣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