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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i LV.45 작성리뷰 (176)
극중극이나 흥행보다는 프리프로덕션 단계를 중점이 두고 작가랑 감독 배우캐스팅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감
방송국에서 OTT쪽으로도 자연스럽게넘어가고 뮤즈나 페르소나같은 부분도 여자들로 채운 느낌이라 보기좋음
드라마판이라 작가가 왕이라는 컨셉을 따라가는데 주인공이 연출PD라서 그런지 임펙트가 적은 느낌이고 주인공이 잘 컨트롤해도 작가나 배우가 스포트를 받아버리니 사이다가 좀 부족하긴함
스팸메일부분도 너무 퍼주는 느낌이 아니라 힌트를 주고 주인공이 그걸 해쳐나가는것도 좋고 한번 미래를 보여준다고 해도 그거에 따라가는게아니라 선택에 선택을 하면서 미래를 바꿔나가는것도 좋음
요즘 연예계물처럼 한번에 스타되고 언론에 이슈가 되고 그런건 없는데 드라마 PD를 주인공으로 쓴 소설을 처음봐서 그런가 술슐읽히고 중간에 딴짓거리로 안빠지는 부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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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제이 LV.17 작성리뷰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