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로판이었는데 [선공개]

확신의 로판이었는데

로판 경력 1n년 차. 거울 속 미녀와 마주한 겨울은 단숨에 깨달았다.
이건 빙의다!
남들은 빙의하면 잘 먹고 잘 산다는데, 겨울은 그럴 생각은 조금도 없었다. 
김치와 떡볶이 없는 세상에서 살라니. 핸드폰 없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란 말인가?
돌아갈 방법을 모르니 일단 남주부터 찾아보려고 했는데.
“언제까지 그런 덜떨어진 연기를 계속할 생각이지, 윈터.”
처음부터 쉽지가 않다.
아니, 윈터가 내가 맞긴 한데. 영혼은 다른 사람이거든요? 
 혹시 빙의라고 들어는 봤니?
억울함을 호소해도,
“그대가 무슨 짓을 벌일 줄 알고?
내 눈앞에, 내가 감시할 수 있는 곳에 있어.”
싸늘한 말만 돌아온다.
상대는 싸가지 없는 성격에 거침없는 입담.
그리고 금발벽안의 기사님.
"여기 흑발에 세상 혼자사는 것 같은 북부 대공 없어요?"
겨울은 확신했다. 내 남주가 이런 금발 미남일 리는 없다고.

더보기

컬렉션

평균 2.0 (1명)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