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을 들면 명작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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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예술가 지망생에게 찾아온 천재적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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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능력으로 행복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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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구들과 웃음꽃 피는 하루하루.
그럼, 예술은 언제 하냐고? 걱정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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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손만 대면 캔버스에 명작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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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피에트 몬드리안'처럼 감각적으로.
내일은 빛의 화가 '렘브란트'처럼 숭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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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모레는?
'잭슨 폴록'처럼 현대 예술을 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