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줄만 알았다가 눈을 뜨니… 갑자기 병약한 도련님이 되어 있다?
“세상에! 레안 님께서 깨어나셨습니다!”
괴담 속 수많은 요괴들이 봉인되어 있다는 저승의 책.
그 책 때문에 살해당한 나는 웬 도련님이 되어 낯선 곳에서 눈을 떴다.
게다가 날 죽인 그놈도 이쪽 세상에 있단다.
다시 사는 인생, 목표는 오로지 복수뿐!
하지만 그전에 풀려난 요괴들을 모두 모아야 한다고?
「사신의 눈이 열립니다.」
「퀘스트: 소환한 저승의 족자에 영을 봉인하세요.」
그리고 왜 하필, 다들 학교에 있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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