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버림받아 오메가라는 사실을 숨긴 채 보모 일을 하고 있던 수인.9년 짝사랑 상대인 극 우성 알파 최민현의 삼 남매를 돌보게 된다.“일은 바로 시작하지.”“넵. 네?”분명, 발현할 확률이 번개에 맞아 죽을 확률보다 적다고 했다. 때문에 위장취업에 성공했을 때까지만 해도 일이 술술 풀린다고 생각했다.그런데….“날 속이면, 어떻게 되는지 똑똑히 보여줄게.”정신을 차려보니 민현과 10억짜리 연인 계약을 맺은 뒤였고,“그래. 이제야 널 제대로 써먹겠구나.”번개에 맞아 죽을 확률을 뚫고 이뤄진 발현에 수인을 버렸던 아버지까지 그의 앞에 나타난다.“제가요…. 아버님을 좋아해요.”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수인은 행복할 수 있을까?#현대물 #오메가버스 #육아물 #로맨틱코미디 #츤데레공 #강수 #첫사랑 #계약 #미인공 #까칠공 #집착공 #다정공 #재벌공 #절륜공 #상처공 #사랑꾼공 #떡대수 #순진수 #소심수 #다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순정수 #달달물 #일상물 #오해/착각[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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