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깨는 영주님

퀘스트 깨는 영주님 완결

독이 든 야생 열매를 먹고 요양을 시작한 지 일주일 째.
이곳 생활에 차츰 익숙해지고 있는 리스트의 머릿속은 세상은 참으로 불가사의하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돌연사한 그는 눈을 떠 보니 귀족 가문의 일원이 되어있었다.
이곳은 이세계(異世界).
중세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성채나 영주, 기사 외에도 드래곤과 페어리가 공존하는 신비한 환상의 세계였다.

원제: 大龍掛了
작가: 백우함(白雨涵)
번역: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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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1 (6명)

납골당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중국어 번역인데 번역실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매끄럽지 않음. 한국에서 잘 쓰지 않는 중국한문 + 영어로 번역 + 한국어가 섞여있어서 용어 번역에 일관성이 없다고 느낌

글은 중국식 양판소라 한국 웹소설에서 잘 쓰지 않는 설정들이 몇 등장해 신선했음. 근데 뭐만 하면 큰 보상을 턱턱 던져주는 퀘스트 시스템으로 글에 긴장감이 전혀 없어 치트치고 게임하는 것 같음.
영지 발전 방식이나 현대 과학지식, 해산물 등 초반의 전개를 보면 현대인 천재론이 아니라 주인공 외의 인물들이 지능이 매우 낮음

주인공은 매력없고 주변인물들도 매한가지
2022년 11월 6일 4:3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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