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같은 분위기의 ‘족’같은 회사에서는 아들 같다며 성추행,살던 월세방에서는 돈이 없어 쫓겨났다.한순간에 직장도, 집도 잃은 도담에게기적 같은 타이밍에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민 카페 사장님, 차호영.다 잃은 빈털터리 신세라지만, 사람이 죽으란 법은 없었다!* * *“저 무조건 할게요!”최저시급보다 높은 급여와 숙식 제공?!순진하단 소리는 들어봤어도 바보 소리는 들어본 적 없다.저걸 거절하면 담도담이 아니라 담바보다.호영의 카페 직원으로, 또 동거인으로 매일매일을 붙어 지내게 된 도담.간질간질한 기분이 드는 것은 함께 사는 어여쁜 두 고양이의 털 때문일까?아니면 사장님 때문일까?#동거물 #일상물 #달달물 #성장물#능글공 #무심공 #다정공 #흑심공#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귀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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