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그런 상상을 해 보고는 한다. 게임이나, 소설에 빙의하면 누리게 될 판타지 라이프. 검과 마법을 배우고. 용이나 요정 같은 존재들과 관계를 쌓으며. 명성을 얻어 떵떵거리며 사는 것. -그럼 이번에는 끝까지 살아남길 바라겠습니다. 최악의 빙의였다. 피로 얼룩진 바닥. 깨진 창문. 코끝을 찌르는 퀴퀴한 냄새. 포식자들. 역시 이 아카데미는 지옥이 틀림없었다.
초반 대화체가 너무 어색해서 안넘어감. 실제 게임 텍스트 읽는 느낌을 주려고 한건가.. 사람을 발견했을때 "당신은 누구신가요?" 라던지.. 좀비가 앞에 있을때 "두려움을 떨쳐내!" 라던지.. 주인공의 성격 특성 덕분인지 빙의하자마자 일반인이 특전사가 됨. 거슬림이 없다면 좀더 읽어봤을듯.
호러브 LV.77 작성리뷰 (515)
BBD_sniper LV.11 작성리뷰 (13)
참신한느낌으로 오 재밌는데 하다가 점점 아는 흐름이 나옴
그래도 나쁘지 않게 중후반부까지 보다가 SKIP하고 엔딩으로 넘김
중서무 LV.59 작성리뷰 (339)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초반 대화체가 너무 어색해서 안넘어감.
실제 게임 텍스트 읽는 느낌을 주려고 한건가..
사람을 발견했을때 "당신은 누구신가요?" 라던지.. 좀비가 앞에 있을때 "두려움을 떨쳐내!" 라던지..
주인공의 성격 특성 덕분인지 빙의하자마자 일반인이 특전사가 됨.
거슬림이 없다면 좀더 읽어봤을듯.
cacao LV.34 작성리뷰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