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작품은<한 번만 더 내게 주세요>의 15세 개정판입니다.회사에서 정리해고를 당했다. 3년 사귄 애인은 내 친구와 바람 나서 나를 버렸다. “이런 거지 같은 세상, 차라리 다 망해버려라.”홧김에 잔뜩 술에 취해 집에 돌아왔다. “나는 그냥 늑대가 아니야. 딱 오백 년을 살아온 늑대지.”날 반기는 것은 스스로를 늑대인간이라 칭하는 신종 변태.취해서 헛것이 보이는 건가.아, 꿈이구나!꿈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럴 수가 있겠어?꿈이라 생각하니 행동은 대담해졌다.어차피 막장 인생, 꿈에서라도 욕구를 해결하기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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