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습니다. 그렇기에 3점을 줍니다. 솔직히 판타지 소설이기에 주인공의 침술이 너~무~ 대단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탈모 치료 가능, 치매 치료 가능, 굽은 허리 치료 가능, 중증 중풍 치료 가능 등등. 그리고 오탈자가 많고 대화가 뭔가 이어지지 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증조할아버지의 령이 "너 뭐 배웠지? 그런데 그중에 중요한 건 뭘까?"라고 물으니까. 주인공이 "네." 이러고 령이 또 "약은 군약이 어쩌고" 이러는데 이게 대화가 이어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국편에서 환호성을 와아아가 아닌 우우로 표현하니까. 환호성인 사실은 알지만 야유처럼 들립니다. 그리고 국뽕이라고 해야 하는지 한의학 뽕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뽕이 엄청납니다. CT, MRI 도 일반 검사로 못 잡았던 병을 맥을 잡고 혈자리 몇 번 만지고 다 파악합니다.
진짜공 LV.39 작성리뷰 (140)
솔직히 판타지 소설이기에 주인공의 침술이 너~무~ 대단한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일단 탈모 치료 가능, 치매 치료 가능, 굽은 허리 치료 가능, 중증 중풍 치료 가능 등등.
그리고 오탈자가 많고 대화가 뭔가 이어지지 않는 부분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증조할아버지의 령이 "너 뭐 배웠지? 그런데 그중에 중요한 건 뭘까?"라고 물으니까. 주인공이 "네." 이러고 령이 또 "약은 군약이 어쩌고" 이러는데 이게 대화가 이어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국편에서 환호성을 와아아가 아닌 우우로 표현하니까. 환호성인 사실은 알지만 야유처럼 들립니다.
그리고 국뽕이라고 해야 하는지 한의학 뽕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뽕이 엄청납니다.
CT, MRI 도 일반 검사로 못 잡았던 병을 맥을 잡고 혈자리 몇 번 만지고 다 파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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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죽어 LV.71 작성리뷰 (417)
밤오리 LV.45 작성리뷰 (194)
깡촌에서의 침술 화타. 초반 무난하게 읽힘
Theendofasia LV.13 작성리뷰 (15)
단, 너무 어이없는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평점은 더 높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