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부러워하는 인생을 살고 있는 성공한 변호사 최수혁.하지만 그런 수혁에게 없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그건 바로 사랑하는 이,지우와의 결혼!“수혁아! 누나 결혼할 사람.”행복해하는 지우를 지켜보며 수혁은 머릿속으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의 안녕을 고하고자 했다.그리고 수혁은 지우의 행복을 빌어주었다.그리고 흘러버린 10년의 세월.다시 만난 지우는 혼자였다.이번엔 놓치지 않을 수 있을까?“어린이라며. 아직도 내가 어린이로 보이나?”<[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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