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원해서 시작한 게 아니라 삼촌이 자기 술 필요해서 강요?해서 작은 할아버지 양조장을 시작한다는 설정부터 좀 삐끄덕 하는 느낌이었는데.. 부모도 좀 자기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자식이라 약간 취향은 아니었어요. 여캐들도 너무 좀 엮어넣기가 많았.. 그래도 양조하는 건 흔치 않아서 좋았는데... 막상 양조는 요정빨로 조금 초반이나 나오고 처음엔 그래도 전통주 살리는 느낌으로 좀 가더니, 금새 그것도 집어 던지고.. 세계 전통주 전부 할 것처럼 굴더니 그것도 가면서 집어던지더니 공격적 합병 인수 경영물로 가려다 갑자기 급작스러운 연애 넣더니... 미래로 시간 이동 뿅 해서 결혼, 출산 후 이야기로 넘어가 버려요. 양조라고 기대한 게 있어서 실망은 제곱.
신념을 가지고 전통주 만드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 건데.. 이도 저도 그도 아니고 용두사망 말아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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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8일 3:3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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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여캐들도 너무 좀 엮어넣기가 많았..
그래도 양조하는 건 흔치 않아서 좋았는데... 막상 양조는 요정빨로 조금 초반이나 나오고
처음엔 그래도 전통주 살리는 느낌으로 좀 가더니, 금새 그것도 집어 던지고.. 세계 전통주 전부 할 것처럼 굴더니 그것도 가면서 집어던지더니 공격적 합병 인수 경영물로 가려다 갑자기 급작스러운 연애 넣더니...
미래로 시간 이동 뿅 해서 결혼, 출산 후 이야기로 넘어가 버려요.
양조라고 기대한 게 있어서 실망은 제곱.
신념을 가지고 전통주 만드는 사람으로 만들었으면 참 좋았을 건데..
이도 저도 그도 아니고 용두사망 말아먹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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