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가를 꿈꾸던 연희는 시련의 아픔을 딛고 작가로 인정받는다. 그러나 너무나 큰 사랑의 상처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그녀는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뜻밖의 남자 도훈을 만나는데….“저기요.”“…….”운명을 믿는 도훈은 연희의 뒷모습에 넋을 잃었다. 첫눈에 운명이라 느꼈다.“내가 이곳에 있으면 방해가 될까요?”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첫눈에 반한 여자를 놓치기 싫어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누구나 그런 사랑을 받아 보고 싶을 정도로, 그들의 사랑이 가슴을 적신다.“나는 혼자서 여행하는 거 좋아해요. 이제는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같이하고 싶네요.”“…….”“…이왕이면 당신과.”<[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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