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문명과 우주함선을 전면에 내세우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재벌물인가 싶기도 판타지인가 싶기도 하고 뭔가 이것저것 짬뽕해서 잡탕개밥이 보인다.

고모할머니에게 재산을 물려 받게 되어서 재벌물
외계문명의 드론 같아 보이는 공간마법으로 작아진 함선으로 sf와 마법판타지
합선의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 ep와 sp를 늘리기 위해서 신체개조를 하고
무술을 익혀야 한다는 데서는 무협이 느껴지는

내 눈엔 잡탕개밥

누군가의 취향엔 맞겠지

문장구성이 이상해서 가독성이 똥망인건 둘째치고 대체 뭔내용을 쓰고싶은건지를 모르겠다

믿고 거를 작가목록에 +1 해도 될듯

이것저것 섞어 놓기만 한 지루한 소설 ,100화정도 읽어봤지만 뭘 말하려고 하는지 일에 진행은 없구,갈팡질팡 하다가 결국엔 살해함 ,작품을 여럿 쓴 작가란것이 의심스러울 정도의 낮은 필력 또한 재미가 없다

무슨 글을 써야할 지 작가조차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