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33 (7명)

김대영
김대영 LV.10 작성리뷰 (7)
작가의 전작인 이스포츠 매니저 2020을 재미있게 봤다면

이 작품도 재미있게 볼수있을듯.

무관이라는 제약 때문에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반대로 긴장감을 주는 장치가 되기도 했음.

오히려 개인적으로 느꼈던 전작의 짜증나는 요소가 없어서 좋았음.
2022년 11월 27일 2:57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경기가 묘사 없이 플롯 나열인건 ㅈㄴ 깠던 전작과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필력이나 캐릭터성이 그때보다 많이 발전했다. 어설프게 설정 땜빵으로 오류만 만들던 상태창을 깔끔하게 쳐낸 것도 가산점.

다만 메인 스토리의 소재 자체를 잘못 잡았다. 회귀물이라는 건 회귀 자체가 세계의 운명같은 거창한 무언가가 관련된 게 아니라면 독자의 대리만족을 위해 회귀 전보다 회귀 후가 더 나은 삶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이 작품은 정반대로 회귀 전에 LOL 레전드로써 돈, 세체미, 우승, 프랜차이즈 등 모든 것을 얻은 주인공이 회귀 후엔 성공을 전부 잃었고 이젠 패자가 되어야만 한다. 결국 능력 좋은 주인공이 무조건 최선을 다한 결과로 2등만 해야 하기에 약팀만 찾아다니다 결승전에서 지는 전개는 예상대로 답답하기 짝이 없다.

+22.11.07
놀랍게도 220여 화의 메인 스토리보다 이후 10여화의 막가파식 유관팀 스토리가 수십배는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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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0일 6:2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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