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이용등급에 맞게 클린버전으로 수정한 작품입니다.억지로 나간 맞선 자리.첫사랑과 재회하는 꿈같은 일이 벌어졌다.“원래 첫사랑은 그게 정석이거든.”“…….”“재회, 우연, 결국에는 연애.”뒤늦게야 마음을 전하는 남자, 우도훈.그의 진심이 버겁기만 한 여자, 이지안.“가진 게 많은 남자는 그래요. 저지르고는 싶고, 책임감은 없고, 나약하고. 그런데 또 욕망하죠.”“내가 싫어? 가진 게 많은 남자라?”이제는 닿을까봐 무섭다.당신의 마음이. 파도라 불렀던 진심이.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