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이 이해가 잘 안 가요.
글 진행이 굉장히 발연기 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

솔직히 답답한 현실과 반대되는 통쾌한 맛을 제외하면 별로 괜찮다는 생각은 안 드는 소설입니다. 일단 내용들이 너무 다 작위적이고 어처구니가 없으며 작가가 드라마만 보고 현실은 생각을 안 했는지 체포 과정도 체포도 수사 방식도 나오는 인물들의 행동도 전부 이상하고 퀄리티가 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현실적인 부분보다 그냥 판타지 같은 내용이 더 많아서 그냥 경찰이 범죄자와 맞서는 통쾌한 사이다로만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