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170km로 야구 제패

구속 170km로 야구 제패 완결

2045년, 당대 최고의 투수 인스트럭터였던 신유성. 170km/h를 던질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17살의 투수 유망주로 다시 눈을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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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88 (4명)

언제나even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요즘 야구 소설들은 적기도 하지만, 십중팔구 고등학생때는 중요한 대회일지라도 전생에 혹사당한 팔 아낀다는 핑계로 드르렁 누우면서 팀 탈락 후 스킵. 이후 MLB 직행으로 일원화되었기에 고교야구 비중이 상당하고 KBO 진입이라는 스토리 라인에서 가산점을 줄 수 있다.

비현실적인 판타지 요소가 여러가지 나온다. 아무리 신체 빌드업을 했다지만 프로 1년동안 선발로테를 돌면서 160에서 170이 된다거나, 악의 제국 양키스처럼 돈으로 FA를 몽땅 산 팀이 나온다거나, 호크스가 승리의식과 파이팅 넘치는 가을야구 단골 팀이라거나... 작가도 현실과의 차이를 알긴 아는지 최대한 판타지로만 보라는 듯 완결까지 작품소개를 제외하고는 지금이 몇 년도라는 서술이 아예 없다. 새로운 시즌이 열릴 때조차!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여성 구단주 히로인이라는 점이 껄끄럽다. 히로인이 따로 필요없는 소설이기도 한데다 '100억 FA 선수가 되었다' 라는 쓰레기 지뢰급 소설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

총평은 야구물을 좋아한다면 적당히 읽을수는 있는 소설. 다만 결말이 상당히 허무하니 주의. 야구물 암흑기가 아니였다면 평가가 더 낮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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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3일 12:4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HANAKARA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야구소설 같긴 한데 뭐라 해야하나... 아쉬웠음
2022년 10월 9일 11:2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타뢰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일단. 무료부분까지만 읽고 남기는 리뷰다.
결론적으로는 이정도면 유료결제해줄만 하다. 라는 상태.
취향문제일수도 있겠으나.
이 작가의 글쓰는 수준? 느낌? .. 하여간 뭔지모르지만 만족스럽다.
아주 잘 읽힌다.
일단 유료 따라가보고 다시 리뷰 추가하겠다.
2023년 2월 9일 2:58 오후 공감 0 비공감 1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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