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화까지 읽음
초반 30화정도 사이다패스까지만 재밋음
중반가면 걍 뻔한 주인공임

문제점1
최종보스(백리세가)는 어떻게든 공격안하려는 주인공이 돋보임
왜? 최종보스니깐 최종되기전까진 냅둬야지 <<이마인드임 이게 개답답함

문제점2
자꾸 적들을 알고보면 착한애 알고보면 이용당한애 이런 스토리를 넣어서 구원해줌
한두번해야 그렇다치지 왜자꾸 이러는지 모르겟음
하다하다 백리세가 대공자도 알고보니 이러면서 동료스토리 넣음 왜?

문제점1이 더 큰 문제라 이거만 말하자면
그걸 보여준게 암살전임

백리세가가 살막을 이용해서 무림맹 중요인물들을 싹다 암살하는데
주인공은 백리세가가 암살한거 알면서 백리세가가 '직접????' 암살을 안햇으니
'직접암살한ㅋㅋㅋ' 살막에 복수해야지 이딴 생각하고잇음
살막복수하고 '복수다했다 살왕 이놈 어떠냐! 넌 죽었지만 난 일상을 즐기고있다!' ㅇㅈㄹ
다시 일상에서 띵가띵가 놈ㅋㅋ백리세가는??? 마지막이니깐 냅둬~~~

이게 한두번이 아님 '증거'가 없으니 백리세가를 계~~~~~속 냅둠
여태까지 적들 다 암살하고 협잡질하면서 미친놈 사이코패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이미지 만들어놓고
백리세가를 상대할때만 공명정대한 대협이돼서 속임수도 안쓰고 마냥 '증거'가 나올때까지 기다림
그러다가 백리세가가 조종한 단체가 나오면 그 단체는 구라를 치던 뭘하던 또 어떤수를 쓰더라도 없앰
그리고 다시 백리세가가 뭔짓하면 '증거'가 없어서 함부로 못움직임ㅋㅋㅋㅋ

백리세가는 최종보스니깐 중간에는 절대 안건드리는 주인공
그리고 이게 상상이상으로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