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에 대한 오랜 관찰을 통해 구현해낸 개미 사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개미의 지성이나 능력에 대해서 과장하는 부분도 있지만 개미들 사이의 전쟁, 모험, 교류, 로맨스를 흥미롭게 그려냈다고 생각함. 1부와 2부는 스토리 전개도 괜찮았는데 3부 (4,5권)은 내용만 많지 별로였음
작가의 아나키즘, 반물질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었고 이 책이 우리나라에서 잘 팔릴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는 번역가의 초월번역이 아닌가 싶다.

인생작중 하나다. 정말 어릴때 읽었던 소설이지만 지금봐도 수준이 전혀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어렸을때 몰랐던점을 알게해준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