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부터 수트라이커라는 축구 용어가 떠오르는 소설이었다 레얄 마드리드의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를 떠올리게 하는 재목에서 끌렸던 것 같다 축구 퇴물이 된 이름부터 끌리는 주인공 이순신. 나라를 지키듯 골문을 지키라는 의미에서 주인공 이름을 지으신 것 같은데 뭔가 호감이다 전체적으로 작품 전개는 답답하지 않고 풀려 나가는 것 같은데 큰 임펙트가 부족하다 축구 판타지의 매력은 쏟아지는 사이다 보다 축구 경기를 보는 듯한 체감형이 필요한데 그런 면에서는 너무 주인공 원탑 사이다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력도 있는 작품임에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축구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열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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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8일 3: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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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얄 마드리드의 캡틴 세르히오 라모스를 떠올리게 하는 재목에서 끌렸던 것 같다
축구 퇴물이 된 이름부터 끌리는 주인공 이순신.
나라를 지키듯 골문을 지키라는 의미에서 주인공 이름을 지으신 것 같은데 뭔가 호감이다
전체적으로 작품 전개는 답답하지 않고 풀려 나가는 것 같은데 큰 임펙트가 부족하다
축구 판타지의 매력은 쏟아지는 사이다 보다 축구 경기를 보는 듯한 체감형이 필요한데
그런 면에서는 너무 주인공 원탑 사이다 판타지 소설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력도 있는 작품임에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다.
축구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열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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