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수 없는 명작”
『로도스도 전설』 시리즈 첫 완간
‘전설의 시작’ 『로도스도 전설』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완간됐다.
명작 판타지 『로도스도 전기』의 프리퀄, 『로도스도 전설』
로도스도 전설 1―망국의 왕자
아버지와 여동생은 사라지고, 곳곳에 마신이 출몰했다. 그렇지만 이는 서막에 불과했다!
『로도스도 전기』의 영웅전쟁으로부터 30년 전, 저주받은 섬 로도스는 유례없는 위기를 맞았다. 바로 서남부의 모스 지방에서 마신이 출몰한 것이다. 마신은 순식간에 드워프족의 ‘돌의 왕국’을 멸망시키고 로도스도 전체를 위협해 온다. 부왕의 부재 가운데 위기를 맞은 스커드의 왕자 나셀은 드워프족의 ‘철의 왕’ 프레베와 함께 마신과의 싸움을 준비한다. 모스의 국가들도 마신에 맞서 힘을 결집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며 이들의 동맹은 와해될 위기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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