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방 (The Empty Room)

빈 방 (The Empty Room)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본 적도 없고, 사랑할 틈도 없는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지혁’.어느 날, 조금은 특별한 의뢰인 ‘원’이 찾아온다.[안녕하세요. 계정 구경하다가 문의드립니다. 개인 사진도 찍어주실 수 있나요?][네. 어떤 사진을 원하세요? 작업 성격에 맞게 스튜디오 예약을 해야 해서요.][누드요.]굳게 닫힌 마음속에 꽁꽁 숨어있던 '원'.'지혁'을 만나면서 서서히 그 문을 열기 시작한다.“원이 씨, 친구는 많은 편이에요?”“음… 잘 모르겠어요. 몇 명 정도가 돼야 많다고 말할 수 있는 거예요? 지혁 씨는 많아요?”“많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아! 근데 한 명 정도 더 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원이 씨도 낄래요?”“… 지혁 씨 친구 하면 뭐가 좋아요?”커다란 공허를 안고 살아가던 두 남자가, 그 공허를 서로로 채워가는 그런 이야기.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