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설정이 탄탄하고 소설을 잘 마무리 했다고 봄. 어두운 분위기에 살짝씩 엿보이는 유쾌함이 내게 크게 다가왔음. 그렇게 술술 읽히는 편은 아니지만 집중해서 읽으면 여운있는 소설. 무조건 주인공 치켜세워주는 것도 아니고 개연성이 있는 것도 좋고 중간중간 반전도 좋았음.
한국의 여러 설화나 전설이 현대까지 살아있는 21세기 한국을 묘사했는데 이 설정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초중반 주인공이 기억이나 드라마의 배경 및 스토리를 몰라 좀 답답하긴 했으나 그 부분을 넘은 후부터는 흥미진진하고 떡밥도 받아먹기 바빴다 완결까지 깔끔했다 외전이 없는게 아쉽다 그 이후의 이야기가 보고싶었는데
Rotad LV.9 작성리뷰 (6)
삼촌 LV.88 작성리뷰 (720)
제이디 LV.25 작성리뷰 (46)
남아당자강 LV.22 작성리뷰 (33)
짜라 LV.30 작성리뷰 (75)
맛이써 LV.16 작성리뷰 (24)
한국 설화 관련된 세계관인데, 독특하고 좋았다.
무엇보다 히로인이 귀여움
족발 LV.29 작성리뷰 (49)
가나다라마바퇴사 LV.28 작성리뷰 (45)
나중에 재탕 의사 있음
제이드 LV.33 작성리뷰 (86)
주인공 성격이 너무 두서가 없다.
이게 뭔가 싶으면서 계속 보다가도
계속 물음표만 떠오르는 글이었다.
ttwwttww LV.26 작성리뷰 (62)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남주가 너무 투덜투덜 궁시렁궁시렁 징징
1인칭 시점이 과도해지면 굉장히 피곤해지는데 딱 그런 느낌이랄까..;;
소재 자체는 매력 있는데 남주의 진입 장벽에 걷어 채여 나가 떨어졌네요.
박지수 LV.83 작성리뷰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