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능욕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계략공, 여장공, 연하공, 연상수, 명랑수, 호구수, 떡대수, 임신수, 능력수, 달달물천마신교가 자랑하는 흑풍대의 대주, 광락(狂樂) 백강우.광락이라는 뜻 그대로 성정은 미친놈이요,그 무력 또한 미칠 듯이 강한 이 사내를음욕에 빠뜨린 여인은 여태껏 없었다.“……해요.”“예? 송구스럽지만, 지금 잘 안 들…….”“은애한다고.”천마신교주의 어여쁜 둘째 자식,천이율이 그에게 고백하기 전까지는!그에 여장을 한 채 꽃 같은 미모로 들러붙는이율에게 질색하던 것도 잠시,강우는 천마신교주의 압박으로이율의 첫 여정에 동행해 낙양으로 떠난다.그의 멈출 줄 모르는 유혹과 함께…….“무서, 무서워요. 오늘은 백 가가 방에 갈래요. 그래도 되죠?”“유, 율 매. 말했듯이 남녀칠세부동석입니다.”“아버님은 이해해 주실 거예요. 우리, 운명이나 다름없잖아요.”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