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게도 작가의 전작이 축구물 필드의 어린왕자입니다. 스포츠물로 전작의 평가가 엄청 좋은대도 이번에는 신작을 현대판타지 헌터물입니다.
배경설정은 현대에 몬스터의 침공이 아닌 아닌 대략 근현대부터 시작된 게이트로 인해 인류 vs 괴수의 전쟁이 배경이며 과거부터 시작된 괴수의 침공으로 현대의 배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디스토피아적 도시, 방벽으로 인한 심각한 시민 등급 사회, 괴수의 침공으로 희생, 파괴 등
제목에서 유추가능 하듯 주인공은 악당(빌런)이었으며 과거로 회귀해서 이번에는 회귀계약 때문에 전혀 다른 영웅으로 삶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로 인해 주인공의 내적, 외적 성장 등 주인공 케릭터는 어느정도 전작 (필드의 어린왕자)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성격적 면에서는 차이가 많네요.
가을시가 LV.22 작성리뷰 (45)
스포츠물로 전작의 평가가 엄청 좋은대도 이번에는
신작을 현대판타지 헌터물입니다.
배경설정은 현대에 몬스터의 침공이 아닌 아닌
대략 근현대부터 시작된 게이트로 인해 인류 vs 괴수의 전쟁이 배경이며
과거부터 시작된 괴수의 침공으로 현대의 배경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디스토피아적 도시, 방벽으로 인한 심각한 시민 등급 사회, 괴수의 침공으로 희생, 파괴 등
제목에서 유추가능 하듯 주인공은 악당(빌런)이었으며 과거로 회귀해서
이번에는 회귀계약 때문에 전혀 다른 영웅으로 삶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로 인해 주인공의 내적, 외적 성장 등
주인공 케릭터는 어느정도 전작 (필드의 어린왕자)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성격적 면에서는 차이가 많네요.
연재분은 아직 초반이지만 취향에 맞다면 분량이 작은게 너무 아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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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브라운 LV.6 작성리뷰 (3)
고구마는 아닌데 사이다도 아님. 진행이 좀 느린 편.
어휘가 있어 보이려고 쓴 거 같은 느낌? 단어만 보면 괜찮은데 문맥 상 보면 잘 안 어울림.
바로 말하면 될 걸 일부러 꼬아 논 것 같음.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글은 잘쓰는것 같지만 .. 세계관 설정이 내 수준엔 과하다.
단순한 주인공 중심의 헌터물이 아니라
복잡한 정치관계 세계정세 등등을 설명하는데 꽤 많은 공을 들인다.
심지어 사용하는 스킬마저도 복잡한 체계를 가진다.
심심풀이로 읽기에 적합하지 않다.
각잡고 앉아서 이 작가님의 세계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난 이런데 돈쓸 생각 없다.
형서기아닙니다람쥐 LV.25 작성리뷰 (46)
그래도 그 필력, 묘사력은 어디 안 가는지 그냥저냥 볼만한 현판물 정도는 되는듯
BLUE LV.55 작성리뷰 (273)
- 더 잘 풀릴 이야기 같은데... 묘하게 아쉬움
- 기승전결에서 결말이 아쉬움...
- 그냥 대리자와 싸움->운명적으로 여자 만나서 결혼->아이 탄생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1인칭 시점인데 굉장히 으르신체....
전반적으로 좀 무미건조한 느낌이 들고,
등장 인물들의 심리가 버석버석하게 메말라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이나 남주의 배경이 모두 그러하기도 하지만 문체도 그렇다보니 메마른 모래 버석버석 사막 같은 느낌.
결국 취향에 안 맞아서...
김치만 LV.19 작성리뷰 (23)
주인공은 분명 빌런인데 전작의 주인공인 미성숙한 소년이 튀어나온다
고인돌 LV.111 작성리뷰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