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묘하게 시야가 좁은 느낌이 나긴 하는데 ..
뭐 그래도 평균이상은 된다.

유료화직전 무료부분까지 읽었는데 나름 볼만했다.
그 뒤에 결제의향이 있냐고 묻는다면 조금 .. 망설여진다.

그래도 최근 여기 적기도 꺼려질 지경의 망작을 너무 많이봐서 그런가 ..
이정도면 흡족하다고 별3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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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연중때리다 돌아오셨다길레 약간 결제하고 읽어봄 ..

작가들중에는 처음 시작할때부터 독자의 집중을 이끌어내서 그걸 끝까지 유지하는 사람도 있고 ..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근데 이 작가님은 대충 60화도 못넘기는거 같다.

차라리 독을 먹기위해 뭐든 하는 쾌락연쇄살인마 같은 주인공이었으면 어땟을까 .. 싶네.
이건 뭐 .. 비정상적인 성장을 거듭하긴 하는데 .. 흔해빠진 헌터물이 되어가는 것 같다.

결론 .. 좀더 읽긴 하겠지만 .. 무료부분이 젤 재미있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