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모기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어요. 흡혈종 전체에 대한 천적이라 생각보단 소재를 잘 풀어나가긴 했는데.. 갑툭 그냥 아포칼립스가 왔어요;; 헌터물 어디감?? 가족들 애타게 찾을 줄 알았는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하루살이 인생 같이 진행되서 가족들 엔딩 부근까지 안 나오네요;; 에필로그에 나오긴 나오는데 참...;;; 중반까지는 소소하게 웃고 그냥저냥 봤는데.. 후반 심각하게 일은 벌려놨는데 마무리가 전혀 안 되는 거에요;; 이건 뭐 적이 한둘도 아니고 무슨 이세상 초파리 숫자만큼 많은 거 같은데 매 번 죽이는 거 보다 놓치는 게 더 많고.. 영 불안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마감 3시간 남겨 놓고 후반 훅 쓴 것 같은 수준의 용두사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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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3일 12:13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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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팬 LV.54 작성리뷰 (265)
a LV.32 작성리뷰 (92)
초심을 잃지 않는 작가
믿고 거르는 작가
타뢰 LV.93 작성리뷰 (787)
좀더 읽어보고 다시 평가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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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바뀐 기분.
그냥 평범한 헌터물이었으면 좀 ㅄ같아도 끝까지 봐줬을지도.
하차.
별깍 3 -> 0.5
WH YH LV.59 작성리뷰 (334)
요미찡 LV.71 작성리뷰 (476)
흡혈종 전체에 대한 천적이라 생각보단 소재를 잘 풀어나가긴 했는데..
갑툭 그냥 아포칼립스가 왔어요;; 헌터물 어디감??
가족들 애타게 찾을 줄 알았는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하루살이 인생 같이 진행되서 가족들 엔딩 부근까지 안 나오네요;; 에필로그에 나오긴 나오는데 참...;;;
중반까지는 소소하게 웃고 그냥저냥 봤는데..
후반 심각하게 일은 벌려놨는데 마무리가 전혀 안 되는 거에요;;
이건 뭐 적이 한둘도 아니고 무슨 이세상 초파리 숫자만큼 많은 거 같은데 매 번 죽이는 거 보다 놓치는 게 더 많고.. 영 불안하더니 아니나 다를까....
마감 3시간 남겨 놓고 후반 훅 쓴 것 같은 수준의 용두사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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