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디트로이트 최고의 총잡이이자 킬러인 류는 의뢰 하나를 받는다.“당신이 류인가요? 날 지켜 주세요.”의뢰인의 이름은 미카엘 로저.할아버지에게 상속받은 유산 탓에 친척들에게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한다.청부 살인도 아니고 경호라니, 수지에 안 맞는 귀찮은 의뢰는 사양이었다.“경호 회사나 알아봐.”하여 망설임 없이 등을 돌렸지만 그의 뒤로 느긋한 목소리가 들린 순간,“착수금으로 20만 달러, 1주일마다 3만 달러, 계약이 무사히 종료되면 추가로 100만 달러 줄게요.”“24시간 밀착 경호하는 거지?”류는 경호만이 아니라 의뢰인의 발가락이라도 핥을 준비가 되었다.돈이면 무엇이든 오케이인 킬러와 있는 거라곤 돈과 얼굴뿐이라는 의뢰인.둘의 묘한 동거 생활은 그렇게 시작되는데…….“미카라고 불러요.”“…….”“5천 달러.”“얼른 가자, 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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