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원아, 사랑해.”6년 동안 한결같이 해원과 유나의 곁을 지켰던 윤결.어느 날, 그가 해원에게 사랑을 고백했다.“해원아, 너는 알아. 내가 언제부터 망설였는지.”“…….”“이제 나는 그만할 거야, 유나와 너의 좋은 친구 노릇.”“윤결아. 나는 한 번도 너를…….”윤결을 향한 유나의 마음을 알고 있었기에 그를 외면하려 했다.하지만….“그렇다면, 밀어내 봐.”그 고백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고해원. 내 친구. 난 널 믿어. 최윤결보다 더.”십 년이 넘도록 늘 곁에서 위로가 되어준 친구.“너무 오래 기다렸어. 이제 너를 내 옆에 둘 거야.”외면하려 했지만 결국 마주 잡게 된 첫사랑. 해원은 간절한 바람대로 그 두 사랑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까?#현대물 #친구>연인 #삼각관계 #동거 #오해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절륜남 #직진남 #유혹남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남 #동정남 #동정녀 #다정녀 #순정녀 #상처녀 #외유내강 #고수위 #달달물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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