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쟁이 작품은 필력이 보장되고 대부분 재미있지만 멸망한세계의 사냥꾼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쓴 소설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잘 표현해 냈으며 웹소설 중에서는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여러 요소가 있다. 특히 초반부는 세계관이 글에 잘 녹아남과 동시에 긴장감이 느껴진다. 읽으면 잘썼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2번째 읽을때 부터 중반부에 루즈해지는 부분이나 후반부 띠용하는 전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확실히 재밌고 잘 쓴 소설이 분명하다.
필력은 좋다. 일본느낌이 좀 풍기지만. 근데 좀 보다가 말았다. 작가가 무료로 조아라에 연재하던 시절의 작품도 주인공인 아버지와 딸의 약간 부적절한 느낌을 풍기는 그런 작품이 있었는데. 이 작품도 읽다가 중간에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어린여자아이라.. 또 인가 싶어 불편하여 읽을 수가 없다.
비가오는날엔 LV.30 작성리뷰 (27)
글쟁이 글이 늘 그렇듯 중반 이후로 무너진다.
엔딩도 참 글쟁이다운 엔딩.
섻ㄱㅡ LV.21 작성리뷰 (18)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잘 표현해 냈으며 웹소설 중에서는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여러 요소가 있다.
특히 초반부는 세계관이 글에 잘 녹아남과 동시에 긴장감이 느껴진다. 읽으면 잘썼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2번째 읽을때 부터 중반부에 루즈해지는 부분이나 후반부 띠용하는 전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확실히 재밌고 잘 쓴 소설이 분명하다.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그야말로 흙속의 진주이다.
호불호 갈리기 쉬운 암울한 배경을 토대로 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짓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사건의 장소를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점진적으로 국면을 확장시키는 정도를 걷는다
중후반부의 루즈함을 제하면 크게 망가진 곳 없는 수작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작가의 말로는 여친이랑 해어져서 라는데 글쌔?
모리 LV.48 작성리뷰 (220)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물론 첫번째는 설원이다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서의 활극을 재밌게 묘사했고 엔딩의 감동과 여운까지 신경 쓴 잘 쓴 작품이다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설원 LV.33 작성리뷰 (67)
주술+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합친 모험
이라마치오 LV.12 작성리뷰 (10)
뭐야 닉 중복되누 LV.18 작성리뷰 (17)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8)
아리스토텔레스 LV.31 작성리뷰 (48)
artium LV.26 작성리뷰 (40)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이것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거의 멸망한 세계에서 남은 인간들이 각각의 세력을 만들어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다시피해서 각 나라마다 어떻게 변하고 어떤 세력이 있는지 보는게 쏠쏠한 재미
하지만 2부에 들어가 이때까지의 세력들이 치고박는 스토리로 뽕을 뽑아야 되지만 언제나 그렇듯 스토리가 망가져간다고 느낌
언제나답게 결말도 찝찝하게 내지만 다음 작품인 사최보에 비하면 선녀인듯
이아냐 LV.14 작성리뷰 (14)
젤리루비 LV.9 작성리뷰 (6)
글쟁이 s는 멸세사 초중반만 보면 다 봤다.
후반에는 글이 방황을 하다 그 모습 그대로 사최보까지 이어졌다. ㅗㅗㅗ
감별사 LV.37 작성리뷰 (82)
재미없는 부분을 되도록 마지막으로 미뤄라.
kind**** LV.36 작성리뷰 (127)
그래도 문제점을 먼저 집었지만 이만한 소설을 찾기도 힘들다.
캐릭터가 살아있는듯한 소설을 원하는 본인으로서는 다른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5점을 줄수박에없다.
다읽고리뷰함 LV.18 작성리뷰 (29)
여름은너무더워요 LV.26 작성리뷰 (65)
다이아89693 LV.11 작성리뷰 (11)
무모칠리우스 LV.28 작성리뷰 (74)
소서란 참교육이 안된거 빼면 재밌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