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완결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컬렉션

평균 4.0 (893명)

비가오는날엔
비가오는날엔 LV.30 작성리뷰 (27)
고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아포칼립스라는 배경과 로리 히로인이라는 요소가 없었다면?
글쟁이 글이 늘 그렇듯 중반 이후로 무너진다.
엔딩도 참 글쟁이다운 엔딩.
2019년 11월 5일 9:45 오후 공감 21 비공감 16 신고 0
섻ㄱㅡ
섻ㄱㅡ LV.21 작성리뷰 (18)
글쟁이 작품은 필력이 보장되고 대부분 재미있지만 멸망한세계의 사냥꾼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쓴 소설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잘 표현해 냈으며 웹소설 중에서는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여러 요소가 있다.
특히 초반부는 세계관이 글에 잘 녹아남과 동시에 긴장감이 느껴진다. 읽으면 잘썼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2번째 읽을때 부터 중반부에 루즈해지는 부분이나 후반부 띠용하는 전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확실히 재밌고 잘 쓴 소설이 분명하다.
2019년 11월 5일 4:00 오후 공감 9 비공감 1 신고 0
뜨끈한국밥
뜨끈한국밥 LV.34 작성리뷰 (61)
온갖 활자쓰레기가 난무하는 이 시대에 이 소설은
그야말로 흙속의 진주이다.
호불호 갈리기 쉬운 암울한 배경을 토대로 하면서도 중간중간 웃음짓게 하는 포인트가 있어 지치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2019년 11월 5일 5:33 오후 공감 5 비공감 4 신고 0
밤사슴
밤사슴 LV.37 작성리뷰 (53)
글쟁이S의 커리어 하이
사건의 장소를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점진적으로 국면을 확장시키는 정도를 걷는다
중후반부의 루즈함을 제하면 크게 망가진 곳 없는 수작
2019년 11월 5일 6:49 오후 공감 3 비공감 0 신고 0
똥꼬충죽어
똥꼬충죽어 LV.44 작성리뷰 (107)
잘나가다가 삐끗한후 계속 굴러떨어지는 작품.
작가의 말로는 여친이랑 해어져서 라는데 글쌔?
2019년 11월 5일 8:51 오후 공감 3 비공감 3 신고 0
모리
모리 LV.48 작성리뷰 (220)
필력은 좋다. 일본느낌이 좀 풍기지만. 근데 좀 보다가 말았다. 작가가 무료로 조아라에 연재하던 시절의 작품도 주인공인 아버지와 딸의 약간 부적절한 느낌을 풍기는 그런 작품이 있었는데. 이 작품도 읽다가 중간에 히로인으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어린여자아이라.. 또 인가 싶어 불편하여 읽을 수가 없다.
2019년 12월 21일 5:26 오후 공감 3 비공감 2 신고 0
그래도 살아간다.
그래도 살아간다. LV.50 작성리뷰 (107)
글쟁이의 소설 중에서는 두번째로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첫번째는 설원이다
2019년 11월 5일 9:44 오후 공감 2 비공감 3 신고 1
Not a drill
Not a drill LV.55 작성리뷰 (261)
글쟁이 상업소설 중 가장 좋아하는 소설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대에서의 활극을 재밌게 묘사했고 엔딩의 감동과 여운까지 신경 쓴 잘 쓴 작품이다
2019년 12월 21일 7:44 오전 공감 2 비공감 0 신고 0
Ellenpage
Ellenpage LV.33 작성리뷰 (68)
글쟁이쉑 인성은 별론데 기본은 된 작가라 볼만함
2019년 11월 5일 4:05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설원
설원 LV.33 작성리뷰 (67)
히로인이 너무 귀엽고

주술+아포칼립스 세계관을 합친 모험
2019년 11월 5일 5:53 오후 공감 1 비공감 2 신고 0
이라마치오
이라마치오 LV.12 작성리뷰 (10)
다른 작품또한 그렇지만 늘 그렇듯 중 후반부 부터 무너지는 글쟁이s의 작품 잘 쓴 글임에는 틀림 없다
2019년 11월 5일 10:0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뭐야 닉 중복되누
뭐야 닉 중복되누 LV.18 작성리뷰 (17)
글쟁이의 참맛과 한계 모두 이 작품 하나로 끝난다.
2019년 11월 6일 12:05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보신탕
보신탕 LV.35 작성리뷰 (78)
초반의 분위기 하나는 명작 그 자체
2019년 11월 6일 12:11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 LV.31 작성리뷰 (48)
1부는 명작. 2부는 좀 늘어지는 감이 없진 않지만 취향만 맞는다면 크게 문제는 없음. 결말은 글쟁이의 작품 중에서는 그나마 상대적으로 호불호가 덜 갈리는듯.
2019년 11월 6일 12:2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artium
artium LV.26 작성리뷰 (40)
좋은 글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스스로의 글에 제약을 거는 느낌
2019년 11월 6일 12:40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활자혼합물을 보면 짖는개 LV.33 작성리뷰 (46)
맨날 헌터물 재벌물 인방물 이런것들이 넘쳐나는 문피아에서 그나마 신선한 소재를 뽑아내는 작가

이것도 마찬가지로 인간이 거의 멸망한 세계에서 남은 인간들이 각각의 세력을 만들어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공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다시피해서 각 나라마다 어떻게 변하고 어떤 세력이 있는지 보는게 쏠쏠한 재미

하지만 2부에 들어가 이때까지의 세력들이 치고박는 스토리로 뽕을 뽑아야 되지만 언제나 그렇듯 스토리가 망가져간다고 느낌

언제나답게 결말도 찝찝하게 내지만 다음 작품인 사최보에 비하면 선녀인듯
2019년 11월 6일 8:12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이아냐
이아냐 LV.14 작성리뷰 (14)
믿고보는 글쟁이s 소설. 후반부가 조금 아쉽긴 해도 대체적으로 꿀잼이였다.
2019년 11월 6일 8:56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젤리루비
젤리루비 LV.9 작성리뷰 (6)
초반은 웹소설 그 어떤 작품을 데려와도 꿀리지 않을 만큼 괜찮다고 생각한다.

글쟁이 s는 멸세사 초중반만 보면 다 봤다.

후반에는 글이 방황을 하다 그 모습 그대로 사최보까지 이어졌다. ㅗㅗㅗ
2019년 11월 6일 12:05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감별사
감별사 LV.37 작성리뷰 (82)
모든 화를 재미있게 쓸 수 없다면
재미없는 부분을 되도록 마지막으로 미뤄라.
2021년 3월 3일 5:51 오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kind****
kind**** LV.36 작성리뷰 (127)
중반부와 마지막 루즈해짐이 유일한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문제점을 먼저 집었지만 이만한 소설을 찾기도 힘들다.
캐릭터가 살아있는듯한 소설을 원하는 본인으로서는 다른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5점을 줄수박에없다.
2024년 4월 29일 11:03 오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다읽고리뷰함
다읽고리뷰함 LV.18 작성리뷰 (29)
글쟁이S는 이 이상 가는 작품을 쓰지 못할 것.
2024년 5월 25일 2:06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여름은너무더워요
여름은너무더워요 LV.26 작성리뷰 (65)
조졌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그래도 내가 본 글쟁이 작품중엔 이게 제일이었어
2024년 7월 14일 12:08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다이아89693
다이아89693 LV.11 작성리뷰 (11)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임
2025년 4월 4일 6:03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무모칠리우스
무모칠리우스 LV.28 작성리뷰 (74)
감정때문이라지만 애쉬파일이 최종보스보다도 강한데 본인이 스스로 리타하고
소서란 참교육이 안된거 빼면 재밌게 봄
2025년 6월 8일 3:44 오후 공감 1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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