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완결

멸망 이후 이백여년이 지났고,
사냥꾼은 여전히 사냥감을 찾아 세계를 방랑한다.

컬렉션

평균 4.0 (893명)

쿠쿠딤
쿠쿠딤 LV.14 작성리뷰 (14)
글쟁이라는 이유로 까이는것도 있지만 글만 보자면 중반부까지는 그 어떤 소설도 비비지 못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소설 후반부의 글쟁이 특유의 망해가는 전개에 무너졌지만 그럼에도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의 필력과 지루할 부분이 없으며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스토리는 압도적이라 할 수 있다 후반부의 무너짐이 아니었다면 싶으나 낮은 평가는 할 수 없다
2021년 7월 17일 7: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도약준비
도약준비 LV.21 작성리뷰 (28)
14권 분량의 긴 분량이지만 순식간에 다 읽어버리게 만든 소설이다.

흡입력이 좋고 세계관도 좋고 개연성도 좋고 캐릭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 다 좋다.

많은 사람들이 극찬하여 보게 되었는데 그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을만큼 재밌게 읽은 작품이다
2021년 7월 23일 6: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장우산돌아와
장우산돌아와 LV.18 작성리뷰 (25)
너 이 씹새끼 할 말은 많은데 5점 준다.
2021년 8월 7일 4:4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낭만풍수사멈춰
낭만풍수사멈춰 LV.26 작성리뷰 (62)
세계관과 캐릭터 진행까지 다 마음에 들었다. 하나 좀 아쉬운건 마지막 결전파트가 좀 얼렁뚱땅인 느낌이 있다. 엔딩은 너무 애절했고 취향에 맞아 좋았다. 5.5점까지 줄 생각있음.
2021년 9월 20일 5:3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체인스필드
체인스필드 LV.23 작성리뷰 (42)
글쟁이S 소설을 보면 감정 과잉이 심해서이든 설정이 너무 무거워서든 보기 힘들 때가 많은데 이 작품이 그래도 줄을 잘 타면서 재밌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이 이전의 작품보다 나았고 이 이후의 작품보다 나았다. 언젠가는 꼭 다시 보게 될 거 같은 소설 중 한 권.
2021년 10월 18일 3:25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익명ᄋᄋ
익명ᄋᄋ LV.24 작성리뷰 (35)
쏘쏘 그냥 한번 볼만함
2021년 10월 20일 4:5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포동포동포도.
포동포동포도. LV.19 작성리뷰 (32)
2부 똥이여도 1부와 엔딩이 좋았다
2021년 10월 23일 8:5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장몽
장몽 LV.18 작성리뷰 (21)
웹소보면서 두번째로 울었던 작품
2021년 10월 27일 4:21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만두사줘
만두사줘 LV.20 작성리뷰 (35)
후반이 너무 아쉽지만 좋은 소설이다
2021년 11월 6일 1:0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구라보노
구라보노 LV.32 작성리뷰 (89)
전생 환생 빙의 회귀가 판치는 요즘 판타지 판에서는 세계관이 독특하고 탄탄한 편. 문체도 좋고 주인공들 심리도 충분히 따라갈만하고 묘사도 잘 됨.
다 좋은데...끝으로 갈 수록 영...엔딩도 참...아쉽네요.
2021년 11월 26일 1:5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9911230
9911230 LV.22 작성리뷰 (38)
작품에 감점을 줄 요소가 없다
세명의 주인공은 너무나 매력적
2021년 11월 27일 1:06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qpwie
qpwie LV.24 작성리뷰 (45)
필력 ㅅㅌㅊ
히로인이 매력이 없음
2021년 12월 28일 12:17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jjw****
jjw**** LV.16 작성리뷰 (26)
라스트 오브 어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완추
2022년 2월 9일 7:39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iipo
iipo LV.17 작성리뷰 (20)
전 작품에도 느꼈는데 글쟁이S의 인간론과 선악론은 뭔가 결핍되어 있는거 같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다. 그래서 평판을 봤더니 이미 그 방면에서는 유명한 작가다. 그래서 똥철학 소리를 들으며 욕을 거하게 드시는 작가다. 글쟁이S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아니다. 인간론과 선악론은 조금 더 공부하라고 말하고 싶다.
이번 작품은 특히 ' 사랑 ' 이란 감정선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감정과잉을 한다. 그것이 가족간의 사랑이든 연인과의 사랑이든 말이다. 작가는 사랑방식이 싸이코패스 방식이라도 사랑이라고 말한다.
어떤 등장인물은 ' 나는 ' 죽어서도 너를 저주하면서도 사랑할것이며 ' 너는 ' 죽는날까지 나를 이해해야하고 상처받아야 할것임을 말한다. 또한 깊게 사랑을 하는 등장인물들은 눈살 찌푸릴정도로 파국에 치닫는 절망을 느끼며 애원과 한탄을 말한다. 은근 보면 아포칼립스물이 아니라 그냥 딥하고 다크한 로맨스에 해당하는거 같지 않은가?? 초반부에선 이것이 가족의 사랑인지 연인과의 사랑인지 애매모호하게 설정해서 밀당하듯 간간히 언급을 하여 아포칼립스 특유의 해탈한 분위기를 지향한다. 하지만 갑자기 중후반후에선 연인과의 사랑에 대해 미친듯이 언급한다. 나는 작가가 갑자기 그 분위기를 급변경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작가가 에필후기에 장문의 후기를 남겼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연재 도중에 6년 여자친구랑 헤어졌고 심적으로 힘들었다니 뭐니하는 그런 후기다. 분명 확신하건데 한 글자 한글자 심도있게 글을 읽는 내 입장으로 봤을때 글에서 뉘앙스가 느껴졌다. 작품 세계관은 무시하고 일단 내가 6년 여친이랑 헤어졌고 그 감정부터 느껴보라는 뉘앙스 말이다. 솔직하게 심적으로 힘들었으면 연재중단을 했어야 했다고 본다. 안 그래도 감정과잉과 똥철학 이라는 소리로 욕을 드시는 작가 아니신가? 결국 작가가 정신적으로 망가진 상황에서 온갖 감정이 뒤섞인 피폐해진 본인의 감정을 글로 표현했다.
왜 확신하냐?? 작품 최악의 빌런은 이미 공허하다 못해 깊은 무저갱에 빠진듯 감정이 1도 없는 빌런이다. 그런데 중후반부에 느닷없이 일행들의 불 같은 사랑에 절망감 느끼라고 재를 턴다. 결론은 작가는 본인의 심리적 상황을 어떻게든 글로 표현하고 싶었다는것이다. 그래서 후반부는 망쳐버렸다.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개판이다. 솔직히 비판을 안할수가 없다. 판을 그려놓은 스토리가 있음에도 오직 본인의 현실 심정을 독자들도 느껴보라며 전개를 비틀며 글로 표현했으니 말이다. 전작은 재밌게 보았다. 난 이 작품을 보고나서 글쟁이S의 책임감을 비판하고 싶다.

더보기

2022년 2월 28일 8:12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해피자소믈리에마루쉐
김해피자소믈리에마루쉐 LV.20 작성리뷰 (28)
초중반은 좋았지만 나중에가서 기묘하게 무너지더라...
2022년 3월 30일 2:55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Kyzmet
Kyzmet LV.15 작성리뷰 (18)
22/05/17 완독
좋은 글.
중간중간 구멍이나 집중이 떨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충분히 좋은 수작.
2022년 5월 17일 11:33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노천
노천 LV.14 작성리뷰 (15)
작가 입문작이자 제일 재밌었던 수작
무거운 분위기+무거운 문체라 가볍게 읽히지는 않는다
아포칼립스 세계관과 캐릭터들 모두 생동감 있고 매력있었다
중후반에 살짝 늘어졌다는 말에는 동의함
2022년 6월 6일 7:42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무르타트
아무르타트 LV.51 작성리뷰 (200)
필력은 보장한다. 글쟁이니까.

용두사미도 보장한다. 글쟁이니까.

재미는 있는데 후반부 서사가 참... 그렇다. 후반만 어떻게 했다면 참 좋은 작품이 되었을 것이다.

아, 글쟁이 작품중엔 제일 낫다.
2022년 6월 8일 4: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블루소울
블루소울 LV.3 작성리뷰 (1)
역시 짬밥이 있어서 그런지 괜찮은 필력을 가지고 있고, 개연성에 크게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전개는 잘 뽑아낸다.
다만 장르 소설 작가들 특유의 용두사미 엔딩은 이제 좀 고쳐야 하지 않나.
기승전결에서 기승전ㄱ....정도의 느낌이다.
결말을 짓지 못하는거지.
2022년 6월 17일 7:0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아이다
아이다 LV.27 작성리뷰 (63)
2부부터 맛탱이 가지고 내용이 좀.... 모래돌이 표절느낌
2022년 7월 27일 12:24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소설빠가
소설빠가 LV.19 작성리뷰 (33)
그 머시고 여자 지 부하였나 머시기였나 결판장면 그건 인상깊었다 기억은 안나는데

너무 길어서 그런가 완결까지 못 봤다
2022년 8월 25일 5:5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김명희
김명희 LV.28 작성리뷰 (75)
말도 안되는 엔딩... 4억년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참....
히로인도 어린소녀여서 별로였다. 그 외에 나머지는 훌륭하다.
2022년 8월 31일 12:4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제발조용히좀해
제발조용히좀해 LV.25 작성리뷰 (57)
분명 장문의 리뷰를 남긴 기억이 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대충 레옹, 아저씨처럼 소녀와 아저씨 조합으로 뽑아내는 험난한 일상물은 실패하기가 어려우며

좋은 필력이 뒷받침된다면 더욱 실패하기 어렵다는 리뷰였다.

글쟁이s는 좋은 필력을 지니고 있지만 1부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2부에서 주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1부에서 이물, 불멸자, 마녀와 같은 독자적인 세계관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1부까지만 보라는 댓글이 많아서 1부까지보고 2부 슬쩍 보다 말았다.
2022년 10월 5일 10:29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Moreader
Moreader LV.39 작성리뷰 (129)
흔한 소재를 색다르게 풀어내는 글쟁이s
2022년 10월 18일 12:18 오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