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블레스 유, 블레스 미(Bless you, bless me)

--언제나 이 남자를 갖고 싶었다.제양국의 전도유망한 젊은 신관 유현진. 그는 오래전부터 명문 현씨 집안의 막내아들 현태오를 짝사랑해 왔다. 그러나 이루어질 수 없는 마음인 것을 잘 알아, 일찌감치 신학에 뜻을 두고 한눈 팔지 않고 출세 가도를 달려 정식 신관 서품을 목전에 두고 있다.어느 날 밤, 7년 만에 분쟁 지역에서 수도로 귀환한 현태오 총독을 환영하는 술자리가 열리고, 술에 취한 동생을 데리러 간 현진은 본의 아닌 사고로 옷을 버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못한 채 요리점 곁방에서 옷이 세탁되길 기다리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그 곁에는 인사불성으로 쓰러져 있는 알몸의 현태오.다음 날 새벽 눈을 뜬 현태오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간밤의 일을 오해하게 되고, 어린 시절부터 남몰래 그를 좋아했던 현진은 충동적으로 현태오가 술김에 자신을 덮쳤다는 농담을 던지고 만다.하지만 장난이었다고 실토할 틈도 없이 현태오는 사제를 순결하지 못한 몸으로 만든 책임을 지겠다며 정색하고 덤비고, 제양국 공주의 정혼자인 현태오가 느닷없이 왕가와의 오랜 혼담을 파혼시키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수라장으로 치달아 가는데......제양국 최고의 냉혈계략남 현태오와 제양국 최고의 얼빠순진남 유현진의 순결한 하룻밤은 어떤 결말을 맞을 것인가.※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편집된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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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0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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