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은 좀 희생하면서 살아도 되잖아.자타공인 또라이 열혈 형사 차기준.남부러운 것 없는 MJ 그룹의 일원으로 태어났으나,정해진 삶을 거부하고 내 멋대로 인생을 살고 있다.“남의 몸에 웬 관심이 그리 많아. 책임질 것도 아니면서.”세상은 그냥 흘러가는 대로 둬요. 우린 그냥 지나가는 인생일 뿐이니까.잔정 많은 흉부외과 서전 이애주.하나뿐인 가족 할머니와 오래오래 함께 살고 싶다.연애 결혼 따위 관심 없는 그녀의 신경을 자극하는 광견 또라이가 나타났다.“내 거 하면 조심히 쓸래요? 그 몸?”장난처럼 시작된 몸 쟁탈전이 뜨겁게 불타오른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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