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체는 흡입력 있게 잘 쓰고 자칫 신파가 될 수도 있는 간질간질한 가족사나 주변 이야기에 재능 있음. 단지 야구 소설 3번째임에도 야구를 잘 모름. 중계만 꾸준히 봐도 알만한 내용들을 대 놓고 틀리며 , 아~ 누가봐도 돈 벌려고 야구 팔아먹는구나 알 거임. 어째 새로운 야구 진행 나올때마다 이게 맞냐는 댓글 가득이지만 수정 의지도 없고, 차단 삭제하기 바쁜 작가
제목의 표현이나 주인공이 가족에게 지닌 애정에 비해 스토리상의 비중이 낮다. 전개가 너무 편의주의적이며 아주 당연하고 클리셰적인 전략과 스토리가 대단한 것인 마냥 포장되면서 인물들의 지능을 갉아먹는다. 관중들이나 선수, 감독 등의 캐릭터 묘사도 허접하다. 직전에 읽은 구속 170km은 설정이 무리수였지 캐릭터성은 뛰어난 데다 경기 묘사나 전개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 소설은 모든 면에서 그 아래. 그런데도 구매수가 3000이 넘어가니 진심으로 구매수를 조작한 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다.
달달한다람쥐 LV.13 작성리뷰 (12)
reveeds LV.30 작성리뷰 (76)
언제나even LV.63 작성리뷰 (292)
직전에 읽은 구속 170km은 설정이 무리수였지 캐릭터성은 뛰어난 데다 경기 묘사나 전개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 소설은 모든 면에서 그 아래. 그런데도 구매수가 3000이 넘어가니 진심으로 구매수를 조작한 건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다.
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야구 보기는 보는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