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분명 개그퇴마연예계물이었는데 이백화 넘어가면서 장르가 헌터물로 바뀌었다... 장르 바뀌기 전 연예계파트 개존잼 퇴마(?)파트 평잼~노잼 장르 바뀐 뒤 평잼~존잼 정도. 바뀌기 전이 좀 더 재밌어서 아쉽긴 한데 최근 전개도 흥미로워서 볼만함. 비엘같다는 건 신조운은 그쪽으로 확실히 노린 캐릭터인데 얘 말곤 별로 못느끼겠고 그럭저럭 무시하고 볼만함. 장르 바뀌면서 좀 과하다 싶어지긴 했는데.... 걍 관성적으로 보는듯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재밌음
단점:스토리 전개가 조오오오오오온나 느림 작품 극초반에 나온 떡밥 이백화 넘어서 회수하고 그럼 떡밥 뿌리는거 안까먹고 회수하는것 같긴 한데 뭔가... 찰짐이 2프로 부족함

그냥 너무 재밌다. 주인공 성격도 마음에 들고 개그적인 부분이 신선해서 초반에 생각없이 되게 재밌게 봤다. 개그도 재밌고 시청자 반응(?) 이런게 재밌었던 것 같다. BL BL 이러는데 이게 BL이라는 사람들은 일상생활이 가능한가 궁금하다. ㄹㅇㅋㅋ 신xx 이 주인공한테 관심을 가지는건 사실인데 애초에 주인공 캐릭터가 BL과 전혀 안어울리고 성격도 그런거에는 1도 관심이 없어서 작품 읽는 동안 이상함을 느끼지 못했다. 굳이 꼽자면 마지막 앤딩? 그정도? 근데 그것과는 별개로 뒤로 갈수록 장르가 모호해지는 느낌이 들긴한다. 웹툰으로도 나왔는데 기대 중이다.

초반은 진짜 아무 생각없이 짱좋음!!! 요즘 힘든일도 많고 우울했는데 읽으면서 진심 침대에서 구름
95화 성아돌읽은 독자모두 인정하는 레전드니까 진심 읽을만하다싶음 95화까지 읽어보셈 95화이후로 감겨서 끝까지 읽음ㅋㅋㅋ
후반은 초반보다 개그가 덜하긴한데 그래도 재밌음! 개그보단 스토너진행인데 헌터파트는 좀 지루하지만 1부후반 스토리는 감동적이고 좋았음
게다가 95화이후로 주인공한테 감겨서 하차불가였음
진심 이런 선하긴선한데 도른자같은 캐릭터 처음봄 전후무후할듯; 누가 주인공 별명 문피아광인이래ㅋㅋㅋ찰떡이라 생각함
아이돌스릴러아포칼립스로맨스헌터물무협 등등 여러장르 오가는데 이상하진않고 유연하게 바꿔서 괜찮음
아 bl느낌난다싶긴한데 굳이따지자면 bl보단 브로맨스? 키스하고 뭐 그딴거있음 당장하차하겠지만 스킨십있고 그런건 아니니까 브로맨스라 생각 걍 주인공한테 들이대는 정도고..관계성중 하나라 여기는중
결론은 완전완전 웃기고 내용예측불가에 주인공성격 매력있어서 난 완전 재밌게읽음 마음껏 웃고싶으면 강추!! 진심 초반대는 꼭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