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을 전쟁터에 내몰린 카림.죽기 직전 기적처럼 빛덩이와 계약하고 돌아왔다.전생과는 다르게 살고자할 뿐이었는데 세상은 그로인해 더 빠르게 변화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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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류평론가 LV.16 작성리뷰 (27)
소설을 읽는 독자 입장에서 의외로 중요한 점은 대리만족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아닐까 싶다. 주인공에 본인을 투영시켜 고난에 맞서는 모습을 응원하게되고 그 주인공의 인간관계에 깊이 관여하게 된다.
하지만 이 소설을 읽었을때엔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않는다. 오락으로서 소설이 기능을 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작가는 이 소설을 통해 무엇을 하고싶었던걸까? 서사를 그려내고싶었던걸까? 이 소설의 목적조차 잘 느껴지지않는다. 당연히 재미가 없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