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호구가 능력을 얻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노동쾌락자의 안쓰러운 모습. 인생을 사는데 있서서 능력을 인정 받는것보다 정신적 만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듯하다. 재대로 즐기지도 못하면서 그게 몬지도 모르는 철저히 길들여진 인간의 삶 하지만 그게 틀리다곤 말할수 없기에 ...찝찝하다
조금 읽다가 말았기에 소설 자체를 말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게 재벌물인지 직업물인지 모르겠는 혼란스러운 소설이다. 능력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 건 좋지만 점점 먼치킨에 돈 불려나간다는 내용이 반이라 중간에 빠이한 소설이다. 그래도 아주 초반에는 나름 고민하면서 성장하는 느낌이라 좋았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상태창에 의존하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처음부터 애 만졌다고 상태창이 생긴 것도 이상하지만 그 이후 아무런 떡밥도 없다. 초반엔 그래도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상태창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현판이 아니라 겜판처럼 변한다. 상태창이 제시하는대로 무조건적으로 주인공이 따라가며 중국쪽 문제 해결해주는 에피소드에선 상태창의 미션을 위해 모든 자존심을 접고 개처럼 기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인간관계도 상태창의 미션에 의해 중요도가 갈리며 주인공의 자아는 점점 사라지고 상태창이 조종하는 게임캐릭터처럼 변해가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단어설명적지마c발작가들아 LV.38 작성리뷰 (117)
노동쾌락자의 안쓰러운 모습.
인생을 사는데 있서서 능력을 인정 받는것보다 정신적 만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듯하다.
재대로 즐기지도 못하면서 그게 몬지도 모르는 철저히 길들여진 인간의 삶
하지만 그게 틀리다곤 말할수 없기에 ...찝찝하다
독자_J LV.42 작성리뷰 (166)
글쎄다 LV.11 작성리뷰 (8)
처음부터 애 만졌다고 상태창이 생긴 것도 이상하지만 그 이후 아무런 떡밥도 없다.
초반엔 그래도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상태창에 의존하기 시작하면서
현판이 아니라 겜판처럼 변한다.
상태창이 제시하는대로 무조건적으로 주인공이 따라가며
중국쪽 문제 해결해주는 에피소드에선 상태창의 미션을 위해 모든 자존심을 접고 개처럼 기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인간관계도 상태창의 미션에 의해 중요도가 갈리며 주인공의 자아는 점점 사라지고 상태창이 조종하는 게임캐릭터처럼 변해가는 주인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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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 LV.220 작성리뷰 (4381)
문제는 패턴 반복이 초반 지나자마자 시작되고 대화랑 전개로 해결하기 귀찮으니 치트로 대충 넘어가는게 눈에 보여서 별로
고양이좋아 LV.36 작성리뷰 (129)
대리만족되는 킬림타임 소설
MotherPuckers LV.17 작성리뷰 (28)